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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연휴를 만끽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입추가 지나긴 했어도 아직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외출을 할 때에도 땀이 나네요.

이제 곧 가을이오면 서늘한 바람도 불고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국가적으로는 광복 70년을 맞아 뜻 깊었던 한 주였지만,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창립 35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이했던 한 주였습니다.

 



 

1980까르뜨니트등 니트 패션 브랜드로 시작해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패션과 유통 산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마리오아울렛의 35년은 한마디로 도전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불 꺼진 구로공단에 아웃렛을 세워 지역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유통 트렌드를

한 단계 발전시킨 주역이기 때문이죠.

 



 

마리오아울렛의 성공은 까르뜨니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80, 편물기 4대로 시작한 마리오 상사는 패션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하게 됩니다.

까르뜨니트가 명품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홍성열 회장은 원사 개발부터

제품 디자인, 생산, 수출까지 직접 발로 뛰며 브랜드를 성장시켰습니다.

 

세계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이것이 까르뜨니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킨 마케팅 전략이자 기법이었습니다.

 

1987년 태풍으로 인한 수해로 수출품들이 대거 피해를 입었을 때도,

1997 IMF로 인해 60여개 매장 중 12개가 부도로 쓰러졌을 때도

정직이라는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절체절명의 어려움을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니트 브랜드로 성장한 까르뜨니트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001, 불 꺼진 구로공단에 마리오아울렛을 열며 새로운 도전을 구로공단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마리오아울렛 1관의 성공에 힙입어

2004년에는 2, 2012년에는 3관을 차례로 오픈했고,

 지난 2013년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하며 6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매장 야외공간을 활용해 마리오아울렛 가든, 동물농장 등

자연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매장 곳곳에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쇼핑 이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답니다.^^

 





 

마리오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점은,

구로공단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60~80년대 패션산업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구로공단에 대한 홍성열 회장의 남다른 애착 때문이라고 하네요.

 

홍성열 회장은 구로공단과 지역의 역사성을 잊지 않고

이곳을 세계 최대의 패션타운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조형물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우선 3관 정문 앞에는 높이 12M의 거대한 굴뚝 조형물이 서있습니다.

하단부의 벽돌 모양이 상부로 올라가며

마치 바람에 펄럭이는 만국기와 같은 모습으로 형상화했으며,

수시로 컬러가 변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야간에도 화려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건물 멀리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3관 건물 옥상에도

대형 굴뚝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3관 건물 외벽에 사용된 벽돌에는 과거 구로공단에 터를 자리 잡았던

기업들의 이름을 대표명, 공단 입주년도 등과 함께 새겨 넣었습니다.

 

삼성물산, 삼우정밀, 효성물산, 삼신봉직, 시대복장 등

모두 과거 구로공단에 첫발을 내딛고 피땀을 흘리며 산업발전을 이끌어왔던

주역들입니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들의 이름을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새겨 넣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구로공단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되짚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2관과 3관 사이에서 고객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마르페 광장 한켠에는

단추 5,500여개로 만든 사과모양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응집-빨간 사과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작품은

의복에서 채움과 여밈의 역할을 하는 단추가

완성의 의미를 가지는 것에서 착안해 생명의 결실을 뜻하는

사과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야외 공간에 위치한 2M 크기의 셔츠모양의 조형물은

마리오아울렛의 대표적인 상징인 패션을 대표하는 옷을 모티브로

현대 디지털 모드로 재구성해 조형화한 작품입니다.

 

황금셔츠로 불리는 이 조형물은 중국인들이 황제의 색깔로 여기는 황금색과 비슷해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요우커라면 꼭 기념 촬영을 하는 공식 포토존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마리오아울렛은 정도(正道)경영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35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더욱 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마리오아울렛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길 바랄께요.^^

 

이번 주말에는 마리오아울렛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나이키, 디스커버리 등

다양한 인기브랜드의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니 즐거운 쇼핑을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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